유완식 조합장 신년인사 나눠

"새해에도 더욱 약진해 지역의 축협, 지역의 농협으로 거듭 성장하자"고 유완식 조합장은 말했다.

[고양신문]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은 4일 성사동 본점 3층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희망찬 2018년을 설계하며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는 승진 직원 임용장 수여식과 CS추진·농협안심축산사업활성화 유공직원 표창이 이어졌다. 표창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 상호금융대표이사,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대신해 유완식 조합장이 상을 전달했다.

표창장을 전달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유완식 조합장.

또한, 생명보험 농·축협 넘버원 캠페인 최종 평가 관련 포상금 지급과 위클리 추진 보험수수료 부문 우수직원 포상, 상호금융 예수금 400억원 달성 지점 포상이 있었다. 
유완식 조합장은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더 밝은 미래와 조합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고양축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 직원들은 파이팅을 외치고 모두가 떡국을 나눠 먹으며 시무식을 마쳤다.

시무식에서 표창장을 받는 임직원들.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희망찬 새해를 위한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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