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는 7일 어버이 날을 앞두고 벽제농협 광장에서 꽃바구니와 꽃사지를 판매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10여명의 고향주모 회원들은 직접 꽃을 구매하고 판매까지 나서 판매수익금은 전액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향주모는 매주 1회 관내 불우 양로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수발은 물론 간호 등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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