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재활프로그램(물오름) 과정 재편성과 관련해 8일 정신장애인 회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물오름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신체건강향상을 위한 체력증진', ‘회원 주체 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개인의 정신적 최적 상태 위지를 위한 정신건강교육',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한 감정 및 내면세계 표현 향상을 위한 예술치료', '인지결함을 향상시키고 사회기능을 향상시키는 인지재활' 등 다양하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자살, 스트레스, 알코올 등과 관련한 정신건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를 참고하거나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