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경기도장학관(관장 박태영)이 2018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예정인원은 3월 입사생과 예비후보를 포함 560명으로 오는 26일까지 경기도장학관에 등기우편(25일 소인분까지) 또는 직접 방문해 입사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입사자격은 입사생 선발공고일(2017년 12월 29일) 기준 경기도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으로서 학업성적이 신입생의 경우 수능 또는 내신 성적이 상위 20% 이내, 재학생은 직전학년 평균성적이 B학점 이상인 학생으로, 평가방법은 학업성적 70%, 생활정도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장차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고 (재)경기도민장학회(이사장 송달용)가 운영하는 경기도장학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 394(쌍문1동)에 있으며, 지난 90년 개관이래 469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학관시설은 2인 1실의 사실 192실, 공동거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휴게실, 강당, 식당 등이 갖춰져 있으며 1일 3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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