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은 25일 신년사업 논의를 위한 첫 회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김은진 회장은 “올해에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등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 단합대회와  각 팀별 사업계획의 점검의 필요성을 느껴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신년에도 각 팀장을 맡고 있는 회장단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안건 중에는 다품목 소액 약가 인하의 실효성에 대한 심도있게 토론했다.

 

회의 전에는 권경희 동국대 약학대학 학장과 김대진 교수와 간담회를 갖고 오는 4월 7일 건강축제와 약사와 약대생의 방문약료사업, 의약품안전사용 교재 공저 및 표준화 사업에 대한 공동추진에 대한 권 학장의 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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