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도 그랜드백화점가서 놀래요!

[고양신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특공대X테마파크’ 키즈 카페가 그랜드백화점(점장 유영환)에 2월 9일 오픈 예정이다. 전국 2호점이다.

‘미니특공대X테마파크’는 귀여운 동물 전사 캐릭터와 함께 체험형 테마파크로 2017년 12월 경기도 하남시에 1호점을 오픈해 주말에만 약 2천명의 고객이 찾는다.

인기 캐릭터와 다양한 조형물이 재치있게 융합된 키즈카페 '미니특공대×테마파크'는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동물 전사 캐릭터와 그 배경을 구현한 체험형 테마파크다. 4계절 테마파크로 어린이가 직접 특공대원이 돼 다양한 체험과 놀이, 트레이닝을 경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공대원증을 발급해주는 협동심을 기르는 '벨트 블럭존', 스펀지건으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사격센터', 미니골프·미니축구 등 게임을 통해 지구력을 키우는 '스포츠존' 등으로 구성된 트레이닝 센터가 차별점이다.

미니특공대X테마파크 내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기술을 접목한 ‘미니특공대X테마파크’는 애니메이션의 가상공간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가상 현실형 테마파크로 기존 놀이공간에 IT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트렌드의 키즈 카페다.

다음 달 그랜드백화점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미니특공대X테마파크’는 주엽역 지하철 3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3층에 약 200평 규모로 다양한 체험과 트레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포토존과 트레이닝 센터(컨베이어벨트, 사격, 스포츠게임), 유아 미끄럼틀, 트렘플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차별화된 다양한 시설들을 준비 중이다.

유아동과 함께 나들이겸 쇼핑하는 부모님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니특공대X테마파크’가 트랜디한 15개 유아동 브랜드가 입점 된 백화점 2층과 인접해 있고 지하 2층 푸드스페이스의 맛집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간결해서다.

백화점은 아이들을 동반한 키즈카페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료 주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영환 점장은 “미니특공대X테마파크가 오픈하면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길 거리를 찾고 있는 젊은 부모라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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