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푸드스페이스 최고의 맛집&한끼 탐방 4탄 

[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 ‘푸드 스페이스’가 오픈한지 4개월 만에 약 15만 명의 고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는 ‘푸드 스페이스’ 한 공간에서 한·중·일식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식 등의 일품요리를 선택 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는 폭이 넓고 또한 리뉴얼을 통해 청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기 요인이다.

설날 연휴를 앞두고 푸드 스페이스 최고의 맛집&한끼 탐방 4탄에서 소개할 코너는 ‘쥐눈이콩 김밥상’, ‘시로미 스시’, ‘포이유’다.
‘쥐눈이콩마을 김밥상’은 몸에 좋은 쥐눈이콩을 주원료로 한 된장, 간장, 고추장을 전통 제조 방식으로 정성을 담은 건강한 전통 밥상을 재현했다. 안심식재료만을 사용해 꾸준한 인기다. ‘쥐눈이콩마을’은 전통적인 우리 음식이 지니고 있는 담백하고 깊이 있는 풍미를 새롭게 일깨우며 세대별, 지역별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로미 스시’는 수제 초밥과 일본요리 전문점이다. 식초에 버무린 초밥은 신선한 회·채소·달걀 등에 얹어 가장 적당한 밥량을 손으로 쥐어 만들어 탱글한 밥알이 입 안에서 맴돌며 감칠맛을 돋운다. 이밖에 다양한 일식메뉴를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구탕과 알탕, 생선회덮밥, 장어벤또정식, 알밥, 연어롤은 대표 인기 메뉴다.

 ‘포이유’는 쌀국수 전문점으로 밀가루 국수에 비해 소화가 잘 되고 칼로리가 매우 낮은 장점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태국 본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포이유에서는 갈비와 양지, 차돌박이를 재료로 뜨끈한 육수와 즐길 수 있는 쌀국수로 겨울철 고객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랜드백화점의 관계자는 “푸드스페이스가 오픈하면서 방문 고객들의 다양한 연령층의 미각을 만족시키면서 쇼핑객까지 덩달아 늘고 있다”면서 “일품요리이지만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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