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국내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떡국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나 이웃에게 누구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칠갑농산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설 명절 따뜻한 떡국의 온기가 필요한 기관이나 이웃, 본인이 봉사하고 있는 곳을 신청 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선정된 기관이나 이웃에겐 칠갑농산이 당첨자 이름으로 떡국을 전달한다.
칠갑농산은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들에게도 정성 담긴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평소에도 먹거리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칠갑농산은 부천 괴안동 내에 불우한 이웃 934가구, 사회복지 기관 81개 소, 성당과 사찰, 독도사랑회, 푸드뱅크와 지역 유관기관 등을 통해 떡국 등 여러 먹거리를 전달하며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주 대표는 “명절에 떡국 한 그릇 먹기 어려우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해 고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떡국 나눔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칠갑농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hilkabfoo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