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이진호)은 2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년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의료 지원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대일산병원은 글로벌 의료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는 데 적극 참여하고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2년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한 이후 국제진료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사업추진을 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경기도내 의료기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으로 이번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진호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홍보에 적극 참여해 국가 브랜드인 메디컬 코리아를 알리는 데 선두주자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안전한 진료환경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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