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터가 설계한 신개념 농업타운
[고양신문] 농업회사법인 (주)자연터(대표 박인호)가 설계한 ‘젠틀마또 에그로 푸드타운’이 지난 1일 개장했다.
이날 고봉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푸드타운 내 2층의 농가푸드레스토랑에는 유은혜·정재호 국회의원, 김진진 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 국장, 홍성식 농촌진흥청 홍보팀장, 정종현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 이승엽 벽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장식은 고지연 원당농협 과장의 사회로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경과보고, 젠틀마또 발자취 영상 감상, 정문 테이프 커팅식, 시설물 투어,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곧 상품화될 토마토를 재료로 한 라면과 샐러드 등을 참석자들이 시식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인호 대표는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로컬푸드마켓 레스토랑,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진정한 6차 융복합 산업시설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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