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가와지볍씨 인문학 월례강좌 이달 23일 시작

[고양신문] 각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고양가와지볍씨 인문학 월례강좌’가 이달 23일 올해 첫 강좌를 연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이융조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 명예관장이 ‘세계 최고의 청주소로리볍씨와 고양가와지볍씨’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강좌는 설 명절로 인해 넷째 주에 열리지만 3월부터 11월까지 셋째 주 금요일에 고양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강좌를 준비한 추지애 주무관은 “다양한 강사진을 초청해 열리는 ‘2018 고양가와지볍씨 인문학 월례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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