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이진호) 재활의학과 김승연 전공의(아래 사진 오른쪽)는 2018년도 제61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재활의학과 분야 전국 최고 득점을 기록해 수석을 차지했다. 올해 전공의 시험 응시자는 총 124명으로, 이중 1차, 2차 합산결과 최고점수다.

김승연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지도교수님과 선배들의 격려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의학 공부와 환자 진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전공의는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도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결과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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