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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F1을 타고 질주하는 쾌감 "나도 슈마허"일산 웨스턴돔 ‘레이싱월드’
  • 한진수 기자
  • 승인 2018.02.24 20:57
  • 호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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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세계최초로 오픈한 ‘베사로 시뮬레이터 전용 레이싱 게임카페’ 세계 최고로 공인된 베사로 시뮬레이터를 즐길 수 있는 환상의 게임공간이 일산 웨스턴돔에 문을 열었다. 베사로 시뮬레이터 8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사로 전용 레이싱 카페 ‘레이싱 월드’이다. ‘레이싱월드’에서는 베사로 F1과 GT3 시뮬레이터를 즐길 수 있는데, 실제 레이싱카를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보면 될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됐다. 특히 베사로 F1 시뮬레이터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도입된 최신형 모델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고가의 시뮬레이터가 국내 진입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싱 게임 마니아들은 베사로 게임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데 대해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됐다(블로그 댓글)”고 환호했다.

레이싱 마니아들이 평생에 한번만 타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베사로 F1 포뮬러’ 레이싱월드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베사로 전용 시뮬레이션 게임카페’이다.

레이싱 마니아들 ‘상상이 현실이 된 환상의 공간’ 
‘레이싱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베사로 시뮬레이터는 F1 4대, GT3 4대로 기본 4인이 레이싱을 같이 즐길 수 있다. 레이싱 현황은 중계화면을 통해 볼 수 있어 카페 내 고객들이 볼 수 있다. 운전자는 VR모드와 일반모드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데 3개 면 와이드 화면으로 구성돼 한 단계 더 생생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실제와 똑같은 F1 포뮬러에 앉는 순간부터 레이싱이 끝나기까지 모든 것이 너무 실제 같아서 게임을 즐겼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현장감 있는 질주 음향부터 기계작동, VR체험, 화면구성까지 모두 너무 생생해서 현실 속의 나는 사라지고 진짜 레이서가 되어 한바탕 질주를 끝낸 쾌감을 선사한다. 

웅장한 사운드와 넓은 화면은 스스로가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베사로 시뮬레이터는 D-BOX 특허기술인 4 DOF시스템을 적용해 피치, 롤, 히브까지 구현된다. 미세한 부품의 작동 하나까지 실제 F1과 같게 정교하게 설계돼 세계적인 레이싱 선수들이 실전 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일산에 ‘레이싱월드’가 문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찾아온 고객도 바로 국내 레이싱 선수들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감독까지 이곳을 방문해 베사로 레이싱을 즐기고 갔다. ‘레이싱월드’를 찾은 레이서들은 “겨울철이나 비가 올 땐 시뮬레이터로 연습을 하는데, 이곳 레이싱 월드는 그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최고의 연습장”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GT3 타고 실제와 똑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기고 있다.

국내 유명 레이서들 ‘국내 최고 수준의 실내 연습장’ 
실제로 ‘레이싱월드’는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레이싱 연습장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레이싱 선수를 육성하는 교육훈련 공간이기도 하다. 멋진 F1을 타고 한번 질주해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레이서를 꿈꾸게 될 것 같다. 
‘레이싱월드’ 오준서 본부장은 “레이싱월드는 국내 레이싱 게이머들에게 세계 최고의 시뮬레이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레이싱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을 열게 됐다”며 “베사로 시뮬레이터가 워낙 고가라 이용비용은 다소 높지만 단 한번을 체험해도 격이 다른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F1과 똑같이 제작한 베사로 F1 포뮬러 시뮬레이터. F1을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싱월드’ 이용비용은 한 서킷에 GT3 1만원, F1은 1만3000원이다. ‘레이싱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미니카 트랙이다. 꽤 넓은 야외 테라스에 타미야 트랙이 설치돼 있다. 카페 한켠에 타미야 미니카 전시매장이 있어서 바로 구입한 후 조립한 상태로 트랙 경주를 즐길 수 있다.

트랙 이용은 하루 5000원이고 패키지 이용권 중 미니카 제공과 트랙 이용료를 합해 1만5000원 권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카페에서 미니카를 구입할 경우 트랙 2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전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라도 현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작동하기만 하면 멋진 레이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레이싱월드’에서는 F1챔피온십과 미니카 경기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국 곳곳의 레이싱 게이머들은 ‘레이싱 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일산과 근교 서울 수도권 거주자들을 부러워하고 있다. 문의 031-901-9122
*F1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 세계 자동차 연맹(FIA)의 규정에 따라 차체, 엔진, 타이어 등을 갖추고 벌이는 경주로 올림픽, 월드컵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빅스포츠 쇼 가운데 하나다.

야외 테라스 광장에 설치된 타미야 미니카 트랙. 타미야 미니카 전시관 매장도 경기장 내에 있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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