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고양시 덕양구지부(지부장 박광배/행주 포석정)가 지난 21일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덕양어울림 내 쌍뜨엔젤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회원을 대표한 운영위원, 대의원 70여 명과 최성 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총회 제1부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 개회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제2부는 성원보고, 전회 회의록 보고, 2017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의안 채택 및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표창장 수상자는 ▲고양시장상에 유병성(서우샤브샤브), 이한홍(하루방), 채진석(배다리아구해물찜) ▲정재호 국회의원상은 유해희(본죽), 김춘숙(팔미낙지한덮밥) ▲중앙회장상은 박충하(섬마을영양탕) ▲경기도지회장상에 강두현(차콜그릴하우스), 하영숙(덕양구 외식업지부) ▲덕양구 지부장상에 김학성(양푼김치동태찌개), 박도희(바다속칼국수), 이향자(연변양꼬치), 허순영(하하손칼국수), 박영선(바다양푼이동태탕) ▲장학금은 이지원(한국게임과학고), 김가현(목암중) 학생이 받았다.

박광배 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상생하며 경제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한 해가 되자”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