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18일 서울 세텍

<사진제공=알뜨레노띠 코리아>

알뜨레노띠 전 품목 전시

알뜨레노띠 코리아가 오는 15~18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세텍메가쇼 2018시즌1’에 참가한다.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SBA)・메가쇼가 공동주최하는 세텍메가쇼는 매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소비재 박람회다. 가구・인테리어・화장품 ・패션잡화・식재료・생활가전 등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알뜨레노띠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전 품목을 선보인다.

알뜨레노띠는 100년 전통을 잇는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다. 1930년 창업해 5대째 이어오며 오로지 매트리스 침대 제조에만 집중해 이탈리아와 유럽 침대업계에서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알뜨레노띠 매트리스는 기술과 첨단과학을 집약한 고기능성 메모리폼으로 탄력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인체 압력에 따라 매트리스를 7단계로 구분해 설계하는 기술로 안락감도 극대화했다. 지난 9일엔 MTN ‘김생민의 비즈니스쇼’에 소개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알뜨레노띠 관계자는 “알뜨레노띠가 밀라노 가구박람회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박람회에는 매년 참가했지만 국내 박람회엔 첫 진출이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라며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차원이 다른 품질을 많은 관람객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뜨레노띠는 지난 1월엔 세계 3대 가구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 쾰른국제가구박람회에 참가해 가구・침대관의 메인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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