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지하2층 전문 식당가를 리뉴얼한 ‘푸드스페이스’는 365일 행복한 식사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기획 되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남녀노소 현대인에게 매일 매일 어떤 맛있는 것을 먹을까 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푸드스페이스’ 셰프들은 당일 산지 직송의 신선 재료에 정성을 담아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그랜드백화점 관계자는 “지하2층의 ‘푸드스페이스’와 함께 9층 전문 식당가도 늘 붐빈다. 요즘 들어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는 샤브샤브 메뉴를 판매하는 지하2층의 ‘샤브보트’와 9층의 ‘꽃마름’이다.

‘샤브보트’는 혼자서 즐기기 어려웠던 샤브샤브 메뉴를 1인 컨셉으로 기획해 냄비 등의 식기와 인덕션 레인지를 1인 기준으로 구성해 혼밥족이나 싱글들에게 큰 인기다.
9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한 ‘꽃마름’은 최근 해물 샤브샤브 메뉴를 출시해 더욱 이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싱싱한 해산물이 준비된 프리미엄 해물 샤브 코너에서 해산물을 한아름 담아 꽃마름 특유의 육수에 즐기는 샤브샤브는 특유 맛을 자랑하고 있다.

해물 샤브샤브 코너는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제공되는 메뉴로 기존의 샤브&씨푸드 샐러드바를 이용하면서 해물 샤브샤브까지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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