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과 독서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와 미래를 성찰하는 ‘2018년 독서문화캠프’ 시행사업자를 공모한다.
독서문화캠프는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즐겁고 다양한 책 읽기와 예술적 감수성이 어우러지는 캠프로, 전국 5대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에서 총 40회에 걸쳐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독서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능동적 독서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이 속한 사회와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공모는 독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9일(월)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lpipa.or.kr) 또는 독서IN 홈페이지(www.read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