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경기도 지원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생필품 전달

[고양신문] 흰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재경)은 지난 27일 덕양구 노브랜드 고양도내점에서 경기사회복지협의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회장 이경학)와 함께 ‘노브랜드 찾아가는 희망푸드박스’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25명에게 13종의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노브랜드 찾아가는 희망푸드박스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재경 관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역사회와의 나눔에 동참해주신 경기도와 신세계에 감사드린다.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는 나눔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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