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전한(대표 노상환)의 한식문화브랜드인 ‘강강술래’가 3일 오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회장 이순선)에게 6천 5백만원(판매가 1억2천만원) 상당의 음식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강강술래 늘봄점에서 진행되었으며, 문병원 강강술래 늘봄점 점장과 직원, 이수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밑반찬(4종) 2600팩과 불고기 2400팩은 별도로 지역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병원 강강술래 늘봄 점장(가운데), 이수철 북부사업본부 팀장(전달판 왼쪽)이 강강술래 늘봄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병원 점장은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 하게 돼서 기쁘다”며“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철 북부사업본부 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시는 강강술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강술래와 같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식 브랜드 강강술래는 2016년부터 북부사업본부, 고양시와 함께 ‘따뜻한 음식 나눔 협약’을 맺고, 매주 1회 저소득층 가구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7개의 직영점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생신 식사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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