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협력기관 업무 협약 진행

지난 4월 2일(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소장 민석일)를 방문해 2018년도 경기북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사진>.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7월부터 인근 중학교와 연계해, 7개 학급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과 12월에는 스마트폰중독 예방 캠페인 ‘스마트한 쉼day’를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레몬교실’을 청소년 외에도 유아, 성인까지 확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지역 내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함께 집단 프로그램, 예방캠페인을 진행해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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