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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화사하고 우아한 변신최남수 스페셜아이디헤어 웨스턴돔점 부원장의 봄 스타일 제안
  • 이명혜 전문기자
  • 승인 2018.04.09 15:22
  • 호수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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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부원장은 "깔끔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숏컷을 해볼 것"을 권했다.

[고양신문] 벚꽃 흩날리는 4월. 창밖에는 꽃잔치가 벌어져 화사함의 극치를 이루는데 내 거울 속에는 왜 아직도 겨울여자가 앉아있을까.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벚꽃처럼 화사하고 우아하게 변신하라. 스페셜아이디헤어 웨스턴돔점 최남수 부원장은 숏컷 스타일과 밀크브라운 컬러를 제안했다.


탤런트 김선아 스타일의 숏컷은 깜찍하면서 세련되고, 남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인 스타일로 댄디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최 부원장은 “한국인은 뒤통수가 납작해서 스타일이 잘 살지 않는다. 안쪽으로는 질감처리해서 볼륨을 주고, 겉은 길게 해서 살짝 덮듯이 하면 컷 느낌이 없는 컷이 완성된다”며 고급스런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컷을 하면 뒤통수에도 S라인을 형성해 ‘뒤통수 성형’에 가깝게 볼륨감이 살아난다. 옆머리를 귀 뒤로 살짝 넘겨도 귀엽고, 귀를 가려도 예쁘다. 앞머리는 시스루뱅으로 가볍게 내려준다. 여기에 카키색으로 물들이면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숏컷이 부담스럽다면 김남주 스타일의 보브단발을 권했다. 어깨선에 닿을 듯 말 듯 하면서 무겁게 떨어지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세련미를 더해준다. 색상은 밀크브라운을 추천했다. “동양인의 모발은 붉은기가 많아 잿빛에 가까운 색을 염색하면 더 멋스럽다”는 이유다. 

짧은 머리의 생명은 커트선의 고급스러움. 숏컷을 했을 때는 좀 더 자주 관리해야 하는 게 단점이지만 최 부원장은 “깔끔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숏컷을 해보라”고 적극 권했다.

최남수 부원장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디자이너.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션과 유행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해외연수나 여행에서도 그 나라의 색감과 문화를 유심히 관찰한다. 곳곳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방법을 구상해 고객에게 최상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려 노력하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이명혜 전문기자  mingh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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