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구청은 5월 1일부터 열흘동안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함께 백화점에서 소년소녀 가정과 난치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판매한 수익금 500만원은 5일 소년소녀가정 과 난치질환아동 등 총20명에게 전달됐다.

일산구청은 연중 불우이웃돕기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3월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 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소년소녀가정과 결연 후원을 맺어 매월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또 지역내 대형 사업체 등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로 불우이웃돕기 후원사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어서 이로인한 수혜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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