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새단장 개점하며 지역에 쌀 200kg 전달
[고양신문] 전자랜드 파워센터 일산점(이하 전자랜드)이 2개월여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후 지난 25일 새단장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전자랜드는 오픈식에서 쌀 200kg을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해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전자랜드의 이번 나눔은 고양시봉사단체 사랑의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수영)을 통해 전달됐으며 고양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전자랜드 대화점은 기존 3개 층에서 총 4개 층 규모로 재오픈한 단독 매장으로 대화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전자제품 양판점이다. 한편 건강체험존도 신설해 안마의자 체험 등으로 고객들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봉사에도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지영 일산지점장은 "전자랜드파워센터 일산점은 기존에도 그래왔듯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주민들과 공생하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지역을 위한 애착을 가진 기업이 될 것이다. 모든 분들께 오늘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징검다리봉사단에 나눔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전자랜드는 꾸준히 전자제품과 쌀을 협찬하며 지역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전자랜드 파워센터 일산점 새단장 오픈식>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