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예산지원에 나설 채비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일산동 재래시장에 주차장을 마련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원당 재래시장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원당시장 개선사업은 소방시설 마련과 지붕, 마당공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이 달 중으로 현장조사를 마치고 고양시와 구체적인 예산지원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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