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 잔디무대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뉴밴드 김효지 최예원 학생이 가와지볍씨 노래를 부르고 있다.

[고양신문] ‘5000년 전 가와지볍씨와 함께하는 버스킹’이 대화동 원마운트 잔디 무대에서 지난 4월 27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있었다. 뉴밴드(일산컨벤션고 김효지·최예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홍성아·김기범 등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들이 열창했으며 김찬미·홍종현씨의 진행으로 1시간여 동안 공연을 가졌고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 됐다. 

홍성아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가 열창하고 있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5020년 전 재배된 고양가와지볍씨를 널리 알리고자 버스킹을 기획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원마운트 잔디 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시의 북한산과 가와지볍씨를 노래로 만들어 전국에 알리고 있는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와 관계자들이 가와지볍씨 버스킹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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