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외출> 회무침 코스요리 전문점 ‘강릉집’

[고양신문] 강릉집은 여럿이 푸짐하고 맛있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우럭회무침은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인데다 8만원이면 4명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강릉집 우럭회무침의 별미는 깻잎쌈. 깻잎 위에 우럭뼈를 갈아 만든 다대기를 발라 날치알을 올려 한 접시 나오는데 우럭회무침은 이 깻잎으로 싸먹는다. 계절 보양식 중 최고로 꼽히는 해신탕도 인기가 높다. 전복과 문어 산낙지 등 20여 가지 해산물에 한약재를 곁들여 끓여내는 해신탕은 맛은 물론 영양이 가득해 한 계절이 거뜬하다. 강릉집 에서는 우럭회무침과 해신탕 외에도 활어회, 아구찜, 코다리찜 등 싱싱한 바다 음식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강릉집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한국식 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다.


주요메뉴 
우럭회무침 80000원(4인), 해신탕 80000~120000원(4인), 활어회 80000원(4인), 코다리찜 10000원, 점심특선 6000~8000원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4 메트로골드 2층
문의 031-932-3731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