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가 직접 소개하는 고양시장 후보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고양신문] 지난 24일과 25일 선관위 후보자등록을 마친 고양시장 후보는 총 4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바른미래당 김필례, 정의당 박수택 후보다.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각 후보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방송으로 치면 찬조연설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각 후보 캠프를 통해 취합했지만 최대한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살릴 수 있도록 애썼다.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각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검토해 눈에 띄는 주요 공약 10개씩을 발췌해 함께 게재한다. 아직 지지후보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공약을 꼼꼼히 읽어보고, 열렬한 지지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편집부>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58세)

학력 : 국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재선)
문대통령 경기북서권 공동선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재산 : 5억421만원

<공약>
➊ 100만 특례시 지정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 도약
➋ 파리기후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
➌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지역화폐 ‘고양페이’ 도입
➍ 아시안 하이웨이(자유로~강남 지하도로) 구축
➎ 민관협치체계 확립과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➏ 대곡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건립
➐ 남북교류 기업유치와 남북공동 콘텐츠 지원센터 설립
➑ 고양시 청년수당 도입
➒ 고양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 도전
➓ 친환경 무상급식과 중고교 무상교복 실시

 

원상수

원상수 (고양시 청년)
저는 고양시에 거주한 지 7년이 넘었습니다. 이사를 오고 처음으로 고양시 행사에 참석했을 때, 당시 경기도의원 신분이었던 이재준 후보와 우연히 대화를 나눴습니다. 여느 정치인과는 달리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저의 이야기를 세심히 듣고 질문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재준의 ‘진정성’ 이 세 글자가 지금까지 머릿속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재준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경기도의원을 하신 경험이 있는 ‘준비된 후보’입니다. 어려운 이웃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주말에도 분주하게 움직인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저는 물론 제 친구들도 말할 것 없이 이재준 후보를 지지합니다. ‘준비된 후보’이자 ‘일 잘하는’ 이재준 후보가 시장이 되면 고양시를 꼭 미래로 잘 이끌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임혜란

임혜란 (학교 행정직원)
어느덧 다시 지방선거가 찾아왔습니다.
어느 선거나 중요하지만, 특히 고양시장은 2조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다루는 자리입니다. 시장의 능력에 따라서 시는 파산할 수도,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재준 후보는 지난 8년간 도의원으로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하였습니다. 그것을 원동력 삼아, 100건이 넘는 조례를 발의하였고 의정보고서를 34만부나 발행했을 정도입니다. 당선 이후에는 ‘진정성’있게 항상 시민의 방패가 되어주는 사람, 당선 이후에도 교만하지 않고 시민을 떠받드는 사람, 오로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성’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진정성이 있는 유일한 후보, 이재준을 지지합니다!

 

정탁

정탁 (사람공동체 위클리 대표)
“정치인은 어떤 사람, 어떤 자질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누군가 던진 이 질문에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람. 혼자만의 방식이 아니라, 그 지역사람들의 역사와 삶을 이해하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경기도의원으로 8년간의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준 그가 있습니다. 지역에 대한 고민과 문제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100건이 넘는 조례발의를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고양시장 선거를 통해 내세운 백지공약은 4일 만에 700여 건의 시민제안이 기록되었습니다. 이 공약은 시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고양시장 후보로 ‘이재준’을 지지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이재준 후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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