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가 직접 소개하는 고양시장 후보

김필례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

[고양신문] 지난 24일과 25일 선관위 후보자등록을 마친 고양시장 후보는 총 4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자유한국당 이동환, 바른미래당 김필례, 정의당 박수택 후보다.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번에는 각 후보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방송으로 치면 찬조연설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각 후보 캠프를 통해 취합했지만 최대한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살릴 수 있도록 애썼다.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각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검토해 눈에 띄는 주요 공약 10개씩을 발췌해 함께 게재한다. 아직 지지후보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공약을 꼼꼼히 읽어보고, 열렬한 지지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편집부>

김필례 (바른미래당, 60세)

학력 : 한국항공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수료

(현)서울시장 안철수 후보 선대위 정책특보단장
(현)고양시의회 3선 의원
(전)제6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 
(현)바른미래당 고양갑 공동지역위원장
(현)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현)바른미래당 전국여성위 부위원장 
 
재산 : 5억8109만원

<공약>
➊ 대곡역 한반도 교통 허브지대와 최첨단 산업단지 추진
➋ 고양시 20년 이상 공동주택단지 리모델링
➌ 공공환경 기초시설 등 사회적 주민 기피시설에 대한 친환경 복합단지 조성
➍ 고양시 뉴타운 사업 해제 지역 등 뉴딜사업 확대추진
➎ 경기북부 화훼단지 덕양구에 유치
➏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 확충과 교통소외지역 불편개선
➐ 킨텍스 남단 개발 유보지역을 마이스 산업의 신거점지역으로 조성
➑ 킨텍스~상암DMC를 연결하는 동북아 지식산업벨트로 덕은지역 개발
➒ 식사지구~동국대 주변지역 R&D 메디시티 개발추진
➓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원 배출 감축으로 생활환경 개선

 

정광수

정광수 (덕양구 주민)
아버지 어머니가 훌륭하신 집안의 자식과 식구들이 잘 되듯이, 지역일꾼을 잘 뽑아야 고양시가 발전되고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해봅니다. 고양시는 지난해 청렴도가 경기도 최하위인 것을 비롯해 청년일자리 문제와 미세먼지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이 점점 떨어지는 듯합니다. 김필례 후보는 고양시민들의 애환과 불편한 점을 잘 알고, 특히 시의회 의장 및 3선 시의원 출신으로 그 누구보다 38개 동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그 애환을 잘 진단하며 우리 고장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김 후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관 공인 봉사시간이 2042시간이나 됩니다. 오랜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중앙정부와 그 누구보다 협조체제도 원활할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삶을 정말 행복하게 해줄 후보입니다.

 

강진호

강진호 (일산동구 주민)
일산신도시와 덕양구가 구도심과 신도심으로 구분되어 지역별 불균형이 지속되어 왔고 이런 불균형 해소를 적시에 하지 못한 것이 십수 년이 되고 있는 지금 이번 선거에서 우리 고양시에 서광의 빛이 비치는 듯합니다.

김필례 후보는 권위의식이 없고 주민들을 배려하고 챙길 줄 알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스쳐 지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고양시의 소외된 지역과 주민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집안의 숟가락, 젓가락 숫자까지 알 정도로 속속들이 지역을 알고 있습니다. 고양시민들의 애환과 가려운 부분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 고양시장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 후보는 행정이면 행정, 정치면 정치 모두에 능합니다. 이웃집 산소아줌마 같이 주민들 챙기고 고양시를 한두 단계 발전시킬 최적임자입니다. 고양시 발전과 지역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면 하루 3~4시간의 수면으로 105만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외길 인생을 살아 온 장본인입니다.

시민 행복, 고양시 발전만을 위해 헌신해온 김필례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이를 통해 고양시민이 함께 행복하고 즐거움 속에 생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필례 후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최병도

최병도 (화정동 주민)
고양시민들이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정말 우리 고양시에 제대로 된 일꾼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소식 듣고 지지 글을 올립니다.

그 누구보다 고양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시민들을 편안하게 대해주고 상호 원만하게 처신하고 애사가 있으면 함께하여 아픔을 덜어주는 따듯한 마음씨를 소유한 분 바로 김필례 후보입니다. 선거가 끝나면 나몰라라 하는 경향을 그동안 많이 봐왔을 텐데,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가는 한결같은 분이 바로 김필례 후보입니다.

민원을 잘 해결해주고 주민 입장에서 늘 노력해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제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고양시가 잘 되고 시민들이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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