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고양선거 현장스케치>
김미영 · 김광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고양시의회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김미영(비례3번. 사진 오른쪽) 후보와 김광수(비례4번. 사진 왼쪽) 후보가 타선거구 후보인 이윤승 후보와 함께 합동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신문] 6·13 지방선거가 본격 개막하며 비례대표 후보들도 부지런히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아침 주엽동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원 비례대표 3번 김미영 후보와 4번 김광수 후보가 명함을 돌리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었다.

김미영 후보는 민주당 입당 13년차인 열혈당원 출신이다. 그동안 민주당일산서구교육연수위원장, 민주평통국민소통위원장, 지역 여성단체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는 “당의 뜻을 실현하는 곳은 바로 시민과 만나는 현장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었다”면서 “이번에는 직접 시의회에 진출해 민생 현장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광수 후보 역시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과 자율방범대원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이 국민의 뜻이라 생각한다”면서 “고양시의회에도 보다 힘 있게 지역을 바꾸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정당투표에서 꼭 더불어민주당에 한 표를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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