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구석구석 다니며 시민들과 공감

주부이자 엄마이고 딸이기도 한 박 후보. 적십자봉사 활동 등 다양한 35년간의 지역봉사로 시민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고양신문] 경기도의원 박미화 후보(일산1동·탄현동·송산동·송포동)가 걸어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5월 30일 오전 송포지역 법곳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이산포와 장항천, 대화3통 마을회관 등 멱절길을 걸으며 주민들과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어르신의 격려가 힘이 됐다"는 박미화 후보

박미화 후보는 “걸으면서 주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인사를 나누고 많은 것을 자세하게 보면서 지역을 더 깊숙이 알아가고 있다. 적십자 봉사활동 35년의 경험으로 지역의 묵은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닐 것이다. 미주알 고주알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는 주민분들이 정겹고 고마웠다.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산1동·탄현동·송포동·송산동이 선거구인 박미화 후보는 차량보다는 구석구석 발로 뛰며 지역과 세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법곳동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