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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거 빼놓고 다 있어요”덕양구청서 '푸른고양 나눔장터' 열려
  • 한진수 기자
  • 승인 2018.06.02 13:07
  • 호수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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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가려 안보이고 사진 한 장에 다 담을 수 없었지만 천막과 나무 아래 등 덕양구청 인근은 장터로 빼곡했다.

[고양신문] 올해 네 번째 푸른고양 나눔장터가 지난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덕양구청과 화정역 광장 일대에서 개인과 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아침 일찍부터 고양시민과 외국인, 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볼거리, 만질거리, 느낄거리가 나눔 장터를 가득 메웠다. 이날 장터에는 개인물품을 비롯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기업인장터, 플리마켓, 체험과 공연, 어린이장터, 재활용장터 등 800여 개의 부스가 이곳저곳 만들어졌다. 장터에 참여한 이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 물건 가격을 흥정하며 판매도 하고 구매도 했다. 8만원 정도 판매를 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참여하길잘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없는 거 빼놓고 다 있는 푸른고양 나눔장터

오후 1시부터는 가수 하명지씨의 사회로 나눔콘서트가 진행돼 그룹 블링걸즈와 에일리데일리, 가수 마음과 마음 등이 시민들과 문화로 공감했다. 또한 체험행사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행신고 새늘, 윤아트, 고양예고, 일산고 등이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에게는 단연 장난감이 인기.

덕양구청 나눔장터 담당자는 “준비를 열심히 한만큼 시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규모만큼이나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이는 장터였다. 매회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할 점을 찾아 다음 나눔장터에 적극 반영 하고 있다. 9월과 10월 장터는 더 다채롭고 풍성한 장터가 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장터가 큰 호응을 받았으며 나눔장터 처음으로 즉석 시민 노래자랑이 펼쳐져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올해 덕양구청 일대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는 9월 8일과 10월 6일 두 번이 더 계획돼 있다.

핸드페인팅을 하는 어린이.  뒤에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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