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고양선거 현장스케치>
방재율 더불어민주당 후보(도의원 2선거구)

[고양신문] 도의원 2선거구(주교, 성사1ㆍ2 식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방재율 후보는 35년 공직생활 경험을 내세워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공직선거 첫날이었던 31일 화정역 집중유세 현장에서 만난 방 후보는 “3월초부터 캠프를 꾸리고 주민들을 꾸준히 만나가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 공무원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정치에 처음 도전하는 방재율 후보는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의 경험을 살려 낙후된 덕양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말이 아닌 실천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준비된 리더십, 듬직한 새일꾼’이라는 선거 모토를 표방하는 방재율 후보는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쳤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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