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 유시민 의원(덕양갑)이 20일 화정에 지구당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역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4.24 덕양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유 의원은 그 동안 선거 마무리와 상임위 배정, 보좌진 구성 등을 마무리하고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지역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측 관계자는 “지구당 개소식은 단순히 사무실을 새로 여는 의미를 넘어 지역 내 인사와 지역현안 챙기기를 본격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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