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수 회장 업무 대행 후 첫 월례회의 가져

유양수 고양예총 회장(가운데)이 6월 월례회의에서 9개 협회와 소통을 하며 사업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고양신문] 고양예총 유양수 회장(권한대행)이 취임 후 첫 월례회의를 갖고 올해 크고 작은 사업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오전 고양어울림누리 고양예총 사무실에서는 각 협회장들이 참석해 2018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6ㆍ13지방선거 이후 올해 진행될 다양한 행사와 고양예술인대회, 고양예술지, 고양예총 홈페이지 리뉴얼 등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유양수 회장은 “고양예총이 지역 문화의 뿌리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각 지부의 많은 활동을 바란다. 문화의 도시에 걸맞는 예술인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올해도 더 멋진 고양예총이 될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즐기며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고양예총은 현재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영화인·음악협회 등 9개 협회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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