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본부 통해
아동 복지서비스 정기 후원 약속

(주)현준에프에이 안재현 대표(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김유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사진 맨 왼쪽)을 비롯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함께한 나눔현판전달식에서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양신문] 고양사랑 아이사랑 켐페인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의 나눔릴레이가 개인과 단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 기계장비와 관련 기자재 도매업체인 ㈜현준에프에이(대표이사 안재현)가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최근 재단의 후원자가 된 IBK기업은행 남구로지점의 이원호 지점장의 릴레이 추천으로 이뤄졌다. 안재현 대표이사는 나눔현판식에서 매년 12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해 해당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매년 50만 명의 아이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45만 명의 후원자와 50만 명의 봉사자가 사업을 돕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국내 대표 나눔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릴레이 참여 후원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릴레이 연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기업은 경기북부지역본부 장형준 과장(010-5186-5103)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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