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이달 14일 인천 월미도와 지난달 25일 충북 단양 등에 1‧2차로 나눠 10여년 전 가입한 65세 이상 원로조합원과 함께 문화행사를 다녀왔다.

지난 14일 원로조합원, 김종선 조합원지원실장, 직원 등 모두 150여 명이 인천 월미도에 도착해 유람선을 타고 다채롭고 수준 높은 선상 공연과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즐겼다.

점심시간에는 김종선 실장의 사회로 조합장 인사와 그동안의 경과보고‧사업계획 등을 보고한 후 간담회와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유완식 조합장은 “원로 조합원님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조합이 금융사업 1조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2조원 시대를 맞아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수익을 창출해 조합원들께 최대한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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