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안형구)는 지난 18일 ‘고양시드림스타트’ 저소득가정 여아를 대상으로 여성위생용품, 뉴스킨 화장품, 파우치, 속옷쿠폰, 손거울, 머리끈 등이 포함 된 15만원 상당의 물품키트 40개를 지원했다.

안형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반짝반짝 키트 지원을 통해 고양시 내 저소득 여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드림스타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경아 고양시드림스타트 팀장은 “키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가정 여아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두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은 국내 만 11~18세 저소득가정 여아를 대상으로 물품지원, 사례금지원, 주거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 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지부(031-814-0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