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500여 명 참석

[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고양시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 ‘2018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이 지난 19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기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법정 위생교육이다. 오전과 오후로 나뉜 교육에는 1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고, 이재일 고양시 위생정책과장도 참석해 격려했다.

오전에는 노무관리(강사 송재범, 안국노무법인 노무사), 외식서비스(강사 장상태, 경민대학교 교수), 식품위생법과 식중독(강사 김용석, 일산서구 산업위생과 지도팀장)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노무관리(강사 송재범, 안국노무법인 노무사), 식품위생법과 식중독(강사 김용석, 일산서구 산업위생과 지도팀장), 외식경영전략(강사 황규삼,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무국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일산구지부의 상생협력업체 모임인 ‘일상회’의 전종원 회장과 회원들은 로비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대봉투에 담아서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광길 지부장은 “모래알처럼 흐트러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함께 하면 태산이라도 움직일 수 있으니 협력을 통해 외식인들의 자긍심을 높이자”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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