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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역시 이웃과 나눠먹어야 제맛예은사랑봉사대 ‘사랑의 자장면 나눔’
  • 유경종 기자
  • 승인 2018.06.29 02:46
  • 호수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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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마을3단지 어르신들께 짜장면 대접
건강보험 덕양지사도 함께 정성 보태

 


[고양신문] 예은사랑봉사대(봉사대장 박민수)가 주관하는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가 지난 28일 고양시 덕양구 샘터마을 3단지 공원에서 열렸다. 임대주택단지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이웃들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차려진 식탁에서 정을 듬뿍 얹은 맛있는 짜장면을 나눠먹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짜장면 대접은 200인분 넘게 준비한 음식이 모두 동이 날 만큼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진행한 예은사랑봉사대원들은 익숙한 솜씨로 손님을 맞으며 짜장면을 배식했다. 박민수 봉사대장은 “고양동에 사무실을 둔 예은사랑봉사대는 10년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한그릇의 짜장면에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보험 고양덕양지사(지사장 정홍기)에서 과일과 음료를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고, 행사에 앞서 7월 1일부터 바뀌는 건강보험 정보에 대한 홍보도 펼쳤다. 1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참가해 봉사의 손길을 보탠 정홍기 지사장은 “예은사랑봉사대의 나눔활동에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달려왔다”면서 “건강보험 고양덕양지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모은 기금으로 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체적인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샘터마을 2·3단지 입주자대표회(회장 이수원)와 노인회,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봉사에 동참했다. 이수원 회장은 “오래간만에 이웃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우리 단지를 찾아주신 봉사대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일덕 대한노인회 덕양지회장, 정봉식 고양시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도 봉사에 동참했다.
 

샘터마을  어르신과 이웃들이 단지 내 공원 나무그늘에 차려진 식탁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나눠먹고 있다.
이날 나눔행사는 주관단체인 예은사랑봉사대 외에도 건강보험 고양덕양지사, 샘터마을 2·3단지에서 함께 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유경종 기자  duney7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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