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동참 약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현판 전달
고양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동참 약속

 

알루마레 카페 로스터스 류재욱 대표(사진 오른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장형준 과장.


[고양신문] 고양시 덕양구에 매장을 둔 알루마레 카페 로스터스(대표 류재욱)가 8호 ‘초록산타’로 이름을 올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3일 알루마레 카페 로스터스를 찾아 초록산타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알루마레 카페 로스터스는 고양사랑 아이사랑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고양시의 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양사랑 아이사랑 초록산타 8호로 참여한 류재욱 대표는 "이웃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고양시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장형준 과장은 “고양사랑아이사랑 1% 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고양시민들의 참여가 지속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활동은 병원,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 후원하게 된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031-965-8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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