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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시의원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갑니다"<당선인에게 듣는다>김운남 고양시의원(일산3, 대화동, 더불어민주당)
  • 이성오 기자
  • 승인 2018.07.05 16:03
  • 호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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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운남 고양시의원.

[고양신문] 4년 전에 이어 연속으로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에 성공한 김운남 고양시의원은 이번에 고양시 민주당 시의원을 대표하는 당대표직을 맡게 됐다.

그는 “시의회 33석 중 21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역할은 절대적이다”라며 “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당대표로서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당내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당내 단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예전 같으면 다른 당과의 협상통로로서의 당대표 역할이 중요했겠지만, 지금은 그 역할뿐 아니라 우리당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천하는 역할도 중요합니다. 민주당의 역할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내부 의견수렴이 먼저 확실히 돼야 하고, 그 결정을 깔끔하게 추진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성 당원이었던 그는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했었다. 의원 활동을 시작하면서는 의회에 전념하기 위해 체육관을 정리했다. 그는 생활스포츠를 즐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때문인지 이번 의회에서는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 중엔 생활체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쓰이지 않고 방치 돼 있는 유휴공간을 찾아내 활용하는 방안과 지역 대중교통 문제에도 관심이 크다. 특히 일산역(경의선) 내부 2층의 유휴공간(70평 규모)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북카페)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화동주민센터 인근 주민들을 위해 경의선과 연계된 버스노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는 얼마 전 당선 인사로 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크게 적힌 감사 현수막을 동네에 걸었다. 주민들 말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실제로 이곳저곳에서 연락이 온다고 한다.

“한번은 초등학생이 학교 인조잔디를 바꿔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언제든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일 준비가 돼있는 지역의 일꾼이라고 생각하고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김운남 시의원은 당선 직후 감사인사로 걸었던 현수막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크게 넣었다.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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