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 추천 범죄피해자 피해회복 지원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박진우 센터장(오른쪽 네 번째 )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신문]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11일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지부(지부장 김경희) 사무실에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용) 변승만 청문감사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지원액은 1000만원으로 일산동부경찰서 등이 추천한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해 10월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지부, 일산동부경찰서 등 양 기관과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나눔기부금 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과 경감 등을 위해 기부금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지부 사무실에서 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 변승만 청문감사관 등 관계자가 참석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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