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증진과 진료편의 제공과 상호간 지역발전 위해 노력

김왕기 중산동 주민자치위원장(왼쪽)과 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고양신문] 연세복음치과가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왕기)와 지난 13일 중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김왕기 위원장, 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원장, 자치위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세복음치과는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들의 치아관련 건강증진과 진료편의 제공, 감면 혜택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업무협약에는 중산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연세복음치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했다.

김왕기 주민자치위원장은 “협약 내용이 잘 수행되도록 연세복음치과와 긴밀하게 업무협조해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는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원지훈 대표원장은 “연세복음치과는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치아건강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할 것을 약속한다. 이외에도 중산동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복음치과는 지난 6월 18일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도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