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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그림과 문화가 있는 카페<여유 한점> 아트갤러리카페
  • 정미경 전문기자
  • 승인 2018.07.23 14:23
  • 호수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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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전시중인 아트갤러리카페 내부



[고양신문] 파주 출판단지의 2단계 개발지역인 파주롯데아울렛 근처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다. 건물마다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어 한 곳씩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중 외관이 깔끔하면서도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아트갤러리카페(대표 함영식·장수영)’가 눈에 띈다.

시조사빌딩 1층에 있는 이 카페 건물 뒤쪽 잔디밭 위에 꾸며놓은 야외 테이블도 멋지다. 무더위가 가시면 이곳에서 여유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겠다. 카페 내부는 널찍하고 세련되게 꾸민 갤러리다. 라바짜 커피 원두를 쓰고 있는 이곳은 커피 외에 주스와 에이드, 스무디 등 메뉴도 다양하다. 날이 무더운 요즘은 수박주스가 인기다. 점심 식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2016년에 다소 생소한 개념이었던 ‘카페+갤러리’라는 복합문화공간을 기획해 오픈했다. 이 빌딩의 1층부터 4층에는 김기라, 김재남, 이지현, 이상권 등 국내 중견화가들의 아뜰리에가 있어 건물전체가 화가를 위한 작업실로 쓰이고 있다. 지하주차장도 여유롭고 1500평 규모의 넓은 잔디광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이곳에서는 365일 다양한 미술전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올해 초에는 독일에서 호평받고 있는 국내 여성작가 김한나의 전시를 마친 바 있다. 현재는 ‘유러피안 시리즈1’으로 7월 11일부터 스페인의 유명화가 라몬 롬바르트와 독일의 조각가 티투스 레이너의 오리지널 회화작품을 전시 중이다. 라몬 롬바르트는 195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파블로 피카소와 조안 미로가 졸업한 ‘마산나 아트스쿨’을 졸업하고, 고전적 현실주의 작품을 그리고 있는 화가다. 티투스 레이너는 1954년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조각가로, 그의 회화작품과 드로잉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내부 벽면 곳곳에 작품이 걸려있는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작품의 일부처럼 멋스럽게 보인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작품도 감상하고 여유로운 시간도 즐기길 권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소 : 파주시 회동길 445-2
문의 : 031-955-9181

 

파주출판단지 내 아트갤러리 카페 전경

 

전시중인 작품들

 

정미경 전문기자  gracesoph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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