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시장 인근 입지 좋은 곳에 자리해

테이프 커팅식에서 자리를 함게한 내외빈들

[고양신문] 1986년 5월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 금융사업 최초의 지점으로 개점한 일산동지점(지점장 김진금) 이전 기념식이 7월 19일 일산시장 맞은편 일산동 612-5번지에서 있었다. 고양축협 대의원과 임직원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일산1동장, 일산종합복지관장, 우수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전식을 축하했다.

유완식 조합장이 "선의의 경쟁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내빈에게 이전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은 이전식 테이프 커팅과 현판식, 금고제도 있었으며 부녀회가 준비한 떡을 나누며 동지점의 점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동지점은 2018년 6월 말 현재 예수금 43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00억원을 달성했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채비를 갖추고 고양시 대표 시장인 일산시장과 일산역을 오가는 길목에 있어 좋은 입지조건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관내 모든 금융기관과 선의의 경쟁으로 조합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서비스로 위상을 높이겠다. 또한 임직원 모두는 고객 만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막식을 가진 내빈들
현팍식을 함께 한 관계자들
새로운 일산동지점은 깨끗하고 쾌적하다. 직원들의 친절은 기본이다.
무인 365일 자동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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