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은 지난 30일 ‘원당농협 자재센터’ 첫삽을 떴다. 이날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까닭에 강효희 조합장, 이정환 상임이사, 임직원, 주변 조합원만 모여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원래 있던 자재센터는 고양-문산 간 고속도로로 편입돼 부득이하게 인근의 원당동 592번지에 다시 새롭게 착공에 들어갔고, 준공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강효희 조합장은 “가을 수확철에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옆에서 임시자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유용한 자재센터를 신속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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