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시설 개보수 진행

[고양신문] 한전KPS(주) 일산사업소는 8월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시설 노후로 아동들이 생활하기에 위험과 불편을 겪고 있어서 아동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개보수를 신청했다”면서 “센터 내 중간문과 버티컬 설치, 사물함 공사 등이 진행돼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KPS 일산사업소 관계자는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통해 고양 지역의 아동들을 돕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는 한전KPS 일산사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시설과 아동 가정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 내에서는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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