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3~4일 경기도 가평 용추계곡에서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1·3스타★(만13세 청소년들이 모여 일산을 스타로 만들겠다)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1기 동아리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평가회와 워크숍을 진행해 동아리의 방향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는 2018년 삼성 꿈 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영상, 라디오 드라마, 홍보지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여러 미디어 매체를 통해 고양시를 홍보하는 동아리다.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대한 열정과 꿈으로 시작된 민지율 ★1·3스타★ 동아리회장은 “1기로서의 부담감도 크지만 같은 꿈을 가지고 만난 친구들과 함께 2기, 3기, 15기 그 이상까지 오래 갈 수 있는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