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철학’ 등 
인문학 특강, 중복신청 가능

 

[사진 =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

 

[고양신문] 2018년 고양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마음이 커지는 소통’ 무료특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사고의 다양성을 향상시켜 소통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7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중부대 교수, 심리상담사, 평생교육원 강사 등 풍부한 경력을 가진 연사들이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철학(9월, 10월 중부대학교)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부모역할 (9월 3일, 원당래미안 작은도서관) ▲21세기는 왜 인문학인가?(9월 5일, 고양아람누리) ▲뇌가 살아야 내가 산다(9월 6일, 관산동종합복지회관) ▲행복한 삶 찾기(9월 10일, 고양동종합복지회관) ▲공감소통 리더십의 전략(9월 12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4차 산업혁명의 시대(10월, 풍동고등학교) 등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신현정 중부대 교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철학은 마음 심리학과 행동 철학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학생이나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여러 개의 강좌에 중복해서 신청해도 된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수강신청은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lifelong.joongbu.ac.kr)나 전화(031-8075-11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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