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수출 초보기업 대상으로 수출 인큐베이팅 지원
9월 14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중

[고양신문]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는 다음달 18일 오후 2시에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2018 경기서북부권역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 참가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수출을 처음 시작하려는 관내 기업의 수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및 해외마케팅 기초특강을 시작으로 FTA활용 실무 교육, 해외 판로개척에 필요한 마케팅 중 하나로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지원과 활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무역과 FTA 관련한 일대 일 현장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 주어지는 특전으로 경기북서부FTA센터에서 원산지확인서와 품목별 인증수출자를 무료로 취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며, 한국무역협회 회원사인 경우 50만원 상당의 파워포인트형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이준목 경기지역FTA센터장은 “지난 3월 포천시에서 진행된 동일한 행사에서 80여명의 기업대표와 담당자가 참여하여 반응이 뜨거웠다”며 “고양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서북부권역에 위치한 내수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지역FTA센터 홈페이지(www.ggfta.or.kr)에서 신청하거나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 2018 경기서북부권역 방방곡곡 수출플러스 설명회

문의 :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
전화 : 1688-4684
팩스 : 031-995-7485
홈페이지 : www.ggfta.or.kr